안녕하세요.
오늘의 테크 주제는 맥북에서 HDMI 연결 시 발생하는 화면 깜박임 현상 해결 방법입니다.
맥북을 사용하다 보면 외부 모니터와 연결했을 때 화면이 깜박이거나 끊기는 경험을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?
이 문제는 단순한 설정 문제일 수도 있고, 연결하는 케이블의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.
저 역시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해 봤지만, 결국 케이블을 변경함으로써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.
이번 글에서는 제가 직접 해결한 과정을 단계별로 정리해보겠습니다.
1. 주사율 변경
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디스플레이 주사율 설정입니다.
맥북은 기본적으로 60Hz 주사율로 설정되어 있는데, 일부 HDMI 케이블에서는 이 설정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.
설정 방법
- 맥북에서 시스템 설정을 엽니다.
- 디스플레이 메뉴로 이동합니다.
- 주사율을 60Hz → 30Hz로 변경합니다.
이렇게 설정하면 HDMI 신호를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조정할 수 있습니다.
하지만, 저의 경우 주사율을 낮춰도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지는 않았습니다.
2. 케이블 변경 (가장 확실한 해결책)
제가 처음 사용한 케이블은 USB-C to HDMI 변환 케이블이었습니다.
하지만 화면이 깜박이는 현상이 지속되었고, 원인을 찾아보니 케이블 호환성 문제일 가능성이 컸습니다.
쿠팡을 통해 USB-C to USB-C 케이블을 사용해 보았고, 그 이후로는 깜박임 없이 완벽하게 연결되었습니다.
화질도 더 선명해졌고, 연결 안정성도 훨씬 좋아졌습니다.
제가 사용한 케이블은 아래 제품입니다.
부담 없이 만원 내로 구매할 수 있고 빠르게 새벽 배송으로 받아 바로 테스트를 해볼 수 있었습니다.
신지모루는 기존에도 폰 케이스, 필름 등으로 접했던 회사라 믿고 구매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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좋은 케이블이 결국 가장 확실한 해결책이었습니다.
결론
맥북에서 HDMI 연결 시 화면이 깜박이거나 끊긴다면,
- 주사율을 60Hz에서 30Hz로 조정
- USB-C to USB-C 케이블로 변경
이 두 가지 방법을 시도해 보세요.
특히 케이블을 변경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해결 방법이었습니다.
HDMI 변환 어댑터보다는 직접 연결할 수 있는 좋은 품질의 USB-C 케이블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
다음에도 유용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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